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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xiv.org/abs/2001.02319

 

An Overview of Perception and Decision-Making in Autonomous Systems in the Era of Learning

Autonomous systems possess the features of inferring their own ego-motion, autonomously understanding their surroundings, and planning trajectories. With the applications of deep learning and reinforcement learning, the perception and decision-making abili

arxiv.org

 

나는 서베이나 리뷰논문은 2가지 경우에 읽게 된다.

 

1. 흥미있는 것이 생겼는데 그방면에 아예 지식이 없는 경우

2. 연구관심분야의 논문만 읽다보니 그쪽 해결법에 너무 bias가 쏠려있어서 내가 풀려고하는 문제가 속한 전체 흐름에 대한 분위기를 환기하는경우(이 경우는 최신의 서베이논문을 읽는다.)

 

오늘 읽은 것은 2번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내용은 꽤나 흔히 찾을 수 있는 컨텐츠였다. perception과 navigation에 관한 overview였는데, 거기에 deep learning에 대한 조사까지 곁들였다. perception은 SLAM을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navigation은 trajectory planning을 중점으로 조사했다. 

 

그런데,, 읽다보니 reference가 너무 노골적으로 걸려있어서 진짜 전체 흐름만 보려고 대충읽었지만 너무 내용이 뻔한 내용들이었다. 굳이 논문으로 만들어서 내지 않아도 될정도긴 했는데, 참조걸린 걸보면, 뭘 노렸는지 대충 보이긴하고,, 아무튼 굳이 리뷰할 만한 논문은 아닌것같다. 으으 내 시간

 

다음부턴 이런 낌새가 보이면 좀 거르는 연습도 해봐야겠다. 괜히 끝까지 읽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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